자기자본비율 (Shareholders’ Equity to Total Assets)  

 

자기자본비율 (Shareholders’ Equity to Total Assets)은 기업의 전체 자산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자산 (Asset)은 부채와 자기자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업은 설비와 영업을 위한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빌릴 수도 있고 (부채), 주식을 발행해서 주주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자본)

 

만일 기업들이 금융기관에 대출이나 채권 등을 발행함으로써 부채를 통해서 자금을 조달한다면, 이자비용의 과다로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주식을 발행하는 등의 주주들의 자산인 자기자본을 늘림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취한다면, 기업은 별도의 위험부담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사업을 안정성 있게 끌고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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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 (Shareholders’ Equity to Total Assets) 공식

 

자기자본비율 =  ( 자기자본 / 총자산 ) x 100

 

 

자기자본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의 장점은 사업이 수익성이 높을 경우에는 배당금을 통해서 주주들에게 배상을 하지만, 수익성이 낮을 경우 배당금을 지불할 의무가 없으므로 기업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채와 유상증자: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

 

하지만 안정적인 재무비율을 가진 기업이 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진행할 경우, 일정 이자만 지급하면 되는 부채를 통해서 사업자금을 모집하게 됩니다.  일정 이자만 지급한 나머지 금액은 모두 기업의 이익이 되고,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경우 발생하는 주주가치의 희석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기업이 유상증자가 아닌 채권발행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 기업의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주가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flickr.com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재무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자본비율이 30% 이상되는 기업을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50% 이상인 경우 기업이 재무적으로 아주 안정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이 20% 미만인 기업은 재무구조가 불안정하다고 평가됩니다.   

 

자기자본비율을 비롯한 여러 재무제표 비율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분석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자산증식을 위한 투자가 필수화되고 있는 요즘,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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